본문 바로가기

한파특보 모두 해제..한파 누그러져 오늘(25) 대전과 세종, 충남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아래로 떨어져 한파가 절정에 달했다 낮부터 점차 풀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전 영하 2.1도, 천안 영하 4도 등 영하 5도에서 영하 2도로 어제(24)보다 5도 이상 올랐고, 대전과 세종, 충남 전역에 내려진 한파특보도 오후 들어 해제됐습니다. 내일(26)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에서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도에서 4도로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대전시,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사업 추진 대전시가 올해부터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사업을 추진합니다. 뉴스테이는 주택기금이 출자하는 임대 리츠를 설립해 재개발과 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일반 분양분을 사들이고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것으로 올해는 만 채 안팎의 수준에서 공모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시는 대부분 정비구역이 도심에 있고 접근성이 좋아 뉴스테이를 공급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십전대보탕 발효했더니…'기억력 개선' 효과 한국한의학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십전대보탕 발효 물질이 뇌신경 세포 생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전통 한약 처방인 십전대보탕 발효 물질을 기억력이 손상된 쥐에게 투여했더니 기억력이나 인지능력에 영향을 주는 해마 신경 재생성 효능이 투약 전 40%에서 80%로 회복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1억6천만 원에 중소기업으로 이전됐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