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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교통안전사업 '시민체감형'으로 대전시가 올해 교통안전사업 방향을 빠르고 섬세한 시민체감형 교통으로 정하고 적은 비용으로 효과가 큰 신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교통불편과 위험사항 100개 고치기'와 '보행권 회복 프로젝트', 어린이 보호구역 내 옐로카펫, 횡단보도 눈 그리기 등입니다. 대전시는 교육청, 경찰청 등과 함께 '대전시 교통사고 예방 협의회'를 운영하고 직원들의 학습동아리 형태로 '행복교통 상상발전소'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최혁재 기자 더보기
대전 가구점 화재 8000여만 원 피해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대전시 용전동 모 가구점에서 불이 나 주인 57살 전 모씨가 화상을 입고, 가구점과 인접한 자수점 등 건물 2동과 주차돼 있던 차량 3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난로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내역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천 억원대 불법 스포츠 도박 운영자 등 67명 검거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천 억원 대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대전 모 폭력조직 조직원 34살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도박에 참가한 6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2014년 12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베트남 하노이 등에 서버를 두고 불법 스포츠 토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며, 상습 도박자들이 1,900억 원대의 도박을 하게 한 혐의입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