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남 수출액 사상 최고...무역수지 전국 1위 지난해 충남의 총 수출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무역수지 흑자 규모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총 수출액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671억 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으며, 전국 수출액의 12.7%로 전국 3위였습니다. 또 무역수지는 전년 대비 120억 달러 증가한 439억 달러로 흑자 규모에서 전국 1위에 올랐습니다. 품목별로는 무선통신기기와 컴퓨터, 자동차부품 등의 수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지역 개성공단 진출 5개 기업 대책 마련 부심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중단 조치에 따라 개성공단에 진출한 5개 기업들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에 진출한 128개 기업 가운데 대전 2개, 세종 1개, 충남 1개 등 총 5개 지역 기업들이 개성에서 섬유와 신발, 기계 공장을 운영 중입니다. 해당 업체들은 어제부터 긴급 비상회의를 여는 등 바쁘게 움직이고 있지만, 원·부자재와 설비의 회수가 쉽지 않아 지난 2013년 160일간의 가동 중단 사태 때보다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하며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교선 기자 더보기
최교진 세종교육감, 누리과정 촉구 청와대 앞 시위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오늘(11) 오전 한 시간 동안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누리과정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내일(12)은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국고 지원을 요구하는 전국시도교육감 성명에는 동의했지만 1인 시위에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