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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금강 변에 대규모 스포츠공원 조성 세종시가 올해 금강 변에 스포츠 공원을 조성하는 등 대대적인 체육 인프라 구축에 나섭니다. 세종시는 올 상반기에 1단계로 35억 원을 투입해 한솔동 인근 금강 하천부지 3만㎡에 야구장과 풋살장, 그라운드 골프장을 갖춘 금강 스포츠공원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또 내년에 세종시청에서 햇무리교 사이에 2만㎡ 규모의 2단계 금강 스포츠 공원을 착공합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
한남대.배재대, 일학습병행제 운영 대학으로 선정 한남대와 배재대가 장기 현장실습형 일·학습 병행제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정부로부터 매년 10억 원씩 모두 50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일·학습 병행제는 대학이 개설한 교육과정을 이수한 3~4학년 학생들이 최소 4개월에서 최대 10개월까지 ]협약을 맺은 회사에서 근무하며 현장 실무능력을 키우는 등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
대전시 청년 취업 행복키움 프로젝트 추진 대전시가 올해 청년 취업·창업 활성화를 시정 역점 시책으로 정해 청년고용 절벽과 실업 해소를 위한 '행복 키움 청년 취·창업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청년층 고용안전망을 위해 64개 맞춤형 청년정책을 발굴해 5천800여개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해 청년실업률을 7.5% 이하, 청년취업자 13만8천명 이상, 청년실업자 만명 이하를 달성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은 20대 비율이 13.9%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젊은 도시이지만 청년실업률은 일반 실업률의 2배 이상인 6.9%이기 때문에 청년 실업률은 낮추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기업 유치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