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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다문화 학생 18%씩 증가...다문화교육 강화 충남도내 다문화가정 학생 수가 해마다 18%씩 증가해 6천9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국제결혼과 외국인 근로자 유입이 계속 늘면서 다문화가정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중도 입국 학생과 초등 저학년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은 올해 다문화 교육 활성화를 위해 6개인 다문화예비학교를 7개로, 50개인 다문화중점학교를 55개로 늘려 학생들의 정체성 형성과 소질 계발을 도울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충남도, 산림휴양시설 대폭 확충 충청남도가 올해 142억 원을 투입해 산림휴양시설을 확충합니다. 충남도는 천안 태학산과 보령 성주산 등 휴양림 11곳의 노후 시설물을 리모델링하고 안전시설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또 금산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을 올해 마무리하고, 천안과 서천 2곳에 치유의 숲을, 안면도에는 복합휴양단지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충남 자연휴양림을 찾은 이용객은 지난 2010년 160만 명에서 지난해 224만 명으로 5년 사이 40% 증가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보령시, 화력발전소 주변 주민·기업 융자 지원 보령시가 화력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주거환경 개선 사업비를 융자 지원합니다. 대상은 발전소 주변 지역인 주포와 주교, 오천, 천북면, 웅천읍 등 5곳으로 개인은 최대 3천만 원, 기업은 최대 3억 원까지이며 연이율 2%에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 조건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