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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다문화 학생 18%씩 증가...다문화교육 강화

충남도내 다문화가정 학생 수가
해마다 18%씩 증가해
6천9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국제결혼과 외국인 근로자 유입이 계속 늘면서
다문화가정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중도 입국 학생과 초등 저학년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은 올해
다문화 교육 활성화를 위해
6개인 다문화예비학교를 7개로,
50개인 다문화중점학교를 55개로 늘려
학생들의 정체성 형성과
소질 계발을 도울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