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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시·군, 노인 방문 의료서비스 강화 충남 시·군들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경로당 등을 직접 찾아가 진료하는 의료서비스에 나서고 있습니다. 태안군은 오는 15일부터 의료진 4명이 한 조를 이뤄 8개 읍·면 경로당 148곳을 돌며 혈압과 혈당 등 기초검진과 치매와 우울증 검진, 건강운동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홍성군도 관내 365개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에 나서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의치 관리법 등을 교육할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어선 조난사고 대비 호출장치 켜기 운동 전개 어선 조난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수협중앙회 태안어업통신국이 초단파대 디지털 선택 호출장치 켜기 운동을 전개합니다. 호출장치는 선박의 조난 시 위치가 발사돼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도록 설치된 장비로 지난 2010년 이후 5t 이상 어선에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어선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협은 충남 서해안 지역 어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벌여 호출장치를 항상 켜두도록 계도할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예산군, 올해 노인 730명에게 일자리 제공 예산군이 올해 65살 이상 노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시니어클럽 운영을 강화합니다. 예산군은 올해 15억 원을 투입해 노인 바리스타 카페를 운영하고 양초와 효소 제조 등 모두 22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 730여 명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줄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