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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 우수인재 고용 촉진 사업 추진 아산시가 지역 청년을 고용하면 고용보조금을 지급하는 지역 우수인재 고용촉진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아산시와 협약을 맺은 우수기업이 지역인재를 채용할 때 1인당 한 달에 60만 원씩, 6개월 동안 고용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지난해 아산에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 10명이 새롭게 일자리를 갖게 됐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개성공단 피해 지역기업 6곳 지원 추진 개성공단 전면 중단으로 지역기업 6곳이 수백억 원의 피해를 볼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자치단체가 해당 기업 지원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정부와의 협상을 마치는 대로 업체당 최고 5억 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판로 개척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입니다, 또 입지보조금과 설비투자보조금을 지원하고 세무조사 제외, 지방세 납부유예 등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피해 기업들이 지역 내 생산용지나 설비투자가 필요한 경우 가능한 범위 내에서 자금을 원할 예정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홍성 죽도 에너지 자립 섬 공정률 90%...5월 완공 정부와 충청남도, 한화그룹이 25억 원을 들여 서해안 최초로 홍성 죽도에 조성하는 신재생에너지 자립 섬 사업이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죽도에는 211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과 풍력발전 설비가 오는 5월까지 설치되며, 공사가 끝나면 주민들은 전기요금을 거의 부담하지 않아도 됩니다. 홍성군은 죽도에 캠핑장과 해상 낚시공원, 탐방로 등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