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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의류·외식업 분야 브랜드 관리 전략 제공 특허청이 중소기업 스스로 브랜드 관리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산업별로 브랜드 관리전략을 마련해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제공되는 산업 분야는 개인과 중소기업의 출원이 많고, 영세기업 비중이 높은 의류와 외식업입니다. 브랜드 관리 전략은 개발과 상표 등록, 중국시장 진출까지 소개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특허청은 설명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전기합선 추정 화물차 화재···495만 원 피해 오늘 새벽 0시 반쯤 대전시 대덕구 평촌동의 한 주차장에 세워진 14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엔진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495만 원의 피해를 낸 뒤 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의 배터리 전기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
개성공단 진출 지역기업, 4백억 이상 피해 우려 가동이 전면 중단된 개성공단에 지역 기업 6곳이 4백억 원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대전시 등에 따르면 대전 의류업체인 S사가 100억 원, 세종의 자동차 부품 업체가 150억 원을 개성에 투자하는 등 지역 기업 6곳이 450억 원가량을 투자한 것으로 알렸습니다. 특히 일부 회사는 개성공단 가동 중단으로 존립 자체가 위태로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