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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알선한다며 개인정보 빼내 억대 대출 20대 구속 대전둔산경찰서가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구한다며 개인정보를 빼내 억대의 대출을 받아가로챈 혐의로 22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최근 한 달 동안 인터넷과 SNS에 대기업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19살 최 모 양 등 여대생 7명의 개인정보를 빼내 대부업체에서 1억 260만 원을 대출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총선 D-60 지역 예비후보 104명…6.1대1 제20대 총선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3일 현재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는 총 17개 선거구에서 104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평균 6.1: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전에서 46명이 등록해 7.7:1, 세종 8명으로 8:1, 충남 50명으로 5: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비후보가 가장 많이 몰린 선거구는 분구가 예상되는 대전 유성으로 모두 15명이 출사표를 던졌고, 대전 중구에도 10명이 등록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세종시, 정보통신기술 활용 첨단서비스 확대 세종시 신도시에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첨단서비스가 확대됩니다. 행복도시건설청 등은 신도시에 실시간 차량흐름에 따라 신호를 제어하고 주차정보를 제공하는 첨단 교통서비스를 내년부터 단계별로 도입합니다, 또 신도시 주요 진·출입도로에 수배 차량 번호인식 시스템과 전월산·원수산에 산불 감시시스템 등 방재시스템을 올 상반기부터 가동합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