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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청년지원 기본조례 추진 대전 유성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삶의 위기를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합니다. 이 조례는 다양한 청년 문제를 사회적 불평등으로 보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비롯됐습니다. 이 조례에는 19살부터 39살까지 청년정책 적용 대상과 청년정책 기본 계획, 청년지원협의체 설치·운영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입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흐린 가운데 비..모레까지 30~80mm 오늘(12)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수량은 서천 30.5, 부여 27, 대전 13.8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산과 천안 등 서북부 지역은 오늘 저녁부터, 대전 등 내륙 지역은 내일(13) 아침부터 소강 상태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앞으로 30mm에서 80mm정도 더 내린 뒤 모레 새벽에 그치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 모레 비가 그친 뒤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떨어져 추워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조명아 기자 더보기
세종·예산서 전기합선 추정 화재 잇따라 오늘(12) 새벽 5시 35분쯤 세종시 고운동 모 횟집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9백4십여 만 원의 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빗물로 인한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오전 7시 20분쯤에는 예산군 예산읍 컨테이너 창고에서도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6백5십여 만 원의 피해를 낸 뒤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조명아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