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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방세 체납 1547억 원...체납징수 강화 충청남도가 체납 해소와 세수 확보를 위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충남도는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는 기존 3천만 원 이상에서 천만 원 이상으로 대상으로 대폭 확대하고, 전체 체납액의 30%를 넘는 자동차세 징수를 위해 고속도로 톨게이트 합동단속을 강화합니다. 충남의 지방세 체납액은 도세 359억 원, 시·군세 1118억 원 등 154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4억 원 증가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충남도, 33개 지방하천 재해예방 등 정비 나서 충청남도가 올해 1110억 원을 투입, 도내 33개 지방하천의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따라 예산 성리천과 계룡 신암천, 공주 유구천 등 상습 침수지역 22개 하천 14km구간을 대상으로 재해예방을 위한 시설물 설치와 보강에 나섭니다. 또 논산천과 당진천, 대천천 등 시·군을 대표하는 9개 하천에 역사와 문화 등 지역 고유의 특성을 반영하는 고향의 강 정비 사업을 추진합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한화, 1차 전지훈련 종료…오키나와 실전 훈련 1차 전지훈련에서 체력을 키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본격적인 실전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한화는 지난달 15일부터 12일까지 29일간 진행된 1차 일본 고치 전지훈련을 마치고 최근 2차 전지훈련 장소인 오키나와로 이동했습니다. 김성근 한화 감독은 고치 전지훈련에 대해 "50∼60% 정도 만족한다"면서도 "이번 훈련을 통해 젊은 선수들이 많이 성장했다"고 흡족해했습니다. 한화는 오키나와에서 국내외 팀과 총 10차례 연습 경기를 가진 뒤 다음 달 3일 귀국합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