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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기척화비 기념물 지정 세종시 연기면에 있는 연기척화비가 세종시 출범 이후 첫 번째 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이 척화비는 흥선대원군이 1871년에 제국주의 열강의 조선 침략을 배격하기 위해 세운 비석으로 조선후기 개국과 쇄국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
대전세종충남, 생활 속 규제 개선 내달 18일까지 공모 대전과 세종, 충남도가 일상생활에 걸림돌이 되는 생활 속 규제 개선을 위해 다음달 18일까지 개선 대상을 공모합니다. 공모 대상은 출생, 육아, 취업 등 생애주기별 과제와 생활환경 불편과제, 소상공인, 창업 등 기업애로 분야로 생활 전반의 불편 규제가 해당됩니다. 이번 공모는 주민들이 직접 불합리한 규제를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
대전 BRT 구간 교통 혼잡 우려 대전시내 간선급행버스체계, BRT가 오는 4월 임시개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용차로 구간 주변의 교통 혼잡이 우려됩니다. BRT는 대전과 세종, 충북 오송을 잇는 광역교통망으로, 대전에서는 공산품특화거리인 오정로 일대에서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상가 도로 주변의 주·정차 수요를 소화할 주차장 건립 등 후속 대책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대전 오정로 일대는 BRT 공사와 도로변 불법 주차 차량들로 인해 대전에서 네 번째로 러시아워 통행 속도가 낮은 대표적인 체증구간으로 꼽힙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