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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차 전지훈련 종료…오키나와 실전 훈련

1차 전지훈련에서 체력을 키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본격적인 실전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한화는 지난달 15일부터 12일까지 29일간
진행된 1차 일본 고치 전지훈련을 마치고
최근 2차 전지훈련 장소인 오키나와로
이동했습니다.

김성근 한화 감독은 고치 전지훈련에 대해
"50∼60% 정도 만족한다"면서도 "이번 훈련을 통해 젊은 선수들이 많이 성장했다"고
흡족해했습니다.

한화는 오키나와에서 국내외 팀과
총 10차례 연습 경기를 가진 뒤
다음 달 3일 귀국합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