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월평공원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개발 대전 월평공원 일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설이 추진됩니다. 대전시는 민간 개발업체 IPC의 제안을 수용해 월평공원의 1/3인 113만여㎡를 대상으로 96만7천여㎡를 공원시설로 조성하고 16만5천여㎡에는 2천8백 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설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장기 미집행 공원을 방치할 경우 녹지율 감소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사업 추진 배경을 밝혔지만, 도심공원 개발에 대한 환경단체의 반발도 예상됩니다. 대전시는 행평과 매봉, 용전근린공원 등에 대해서도 사업자 제안 방식의 개발 추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충남농기원 현장 상담 작목 수박 멜론으로 확대 충남농업기술원이 도내 과채류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해결해 주는 녹색기술 상담실의 대상 작목을 토마토에서 수박과 멜론까지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녹색기술 상담실은 오는 4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에 운영되며 토마토는 부여 세도농협유통센터, 수박과 멜론은 공주와 논산 등 주산단지를 돌며 각각 열립니다. 충남농기원은 현장에서 품종 변화에 따른 재배기술과 병해충 방제 등에 대한 기술을 지도할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충남도, '기업이 원하는 인력' 4천235명 양성 충청남도가 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기업이 원하는 인력 4천235명 양성을 목표로 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합니다. 이달부터 진행되는 교육훈련 과정은 한국기술교육대와 건양대,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기술교육원 등 4곳에서 90개 과정이 마련됩니다. 해당 교육과정은 전액 고용보험 기금을 통해 무상으로 이뤄집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이전 1 ··· 772 773 774 775 776 777 778 ··· 15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