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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 주간 시청률 순위 - 2016년 2월 8일(월) ~ 2016년 2월 14일(일) 더보기
시청자와 함께 하는 ‘100년 친구’ 대전MBC 지난 2014년 창사 50주년을 맞은 대전 MBC가 ‘100년 친구’라는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도 그 친구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2014년 7월에 개관한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청자의 방송참여와 권익 증진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설립한 시청자서비스기관입니다. ‘시청자와 함께 하는 100년 친구’라는 대전MBC의 슬로건처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역시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민 누구나 미디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미디어교육을 열고, 미디어 제작에 필요한 장비와 시설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개관 2년차인 지난해는 센터가 본격적으로 열심히 뛴 한 해였습니다. 어린이부터 대학생·직장인·어르신까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미디어를 활용.. 더보기
“백세인생”으로 떴다고 전해라~ - 25년 무명에서 대세 가수로 “육십 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젊어서 못 간다고 전해라 칠십 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할 일이 아직 남아 못 간다고 전해라 (중략) 백 오십에 저 세상에서 또 데리러 오거든 나는 이미 극락세계 와 있다고 전해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우리 모두 건강하게 살아가요” - 노래 ‘백세인생’중 죽음 앞에서 초연해 질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이애란 씨의 은 누구라도 터부시하는 ‘죽음’을 노래로 희화해했다. 단순히 웃기려는 의도만이 아니라, 나이가 들어도 주눅 들지 말고 건강하게 살아가자는 의지와 바람,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백세인생’이 결코 불가능하게 느껴지지 않는 요즘, 이 노래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몰라서는 안 되는 대세 노래’가 됐다. “3초짜리 짤방이 바꾼 인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