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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에 금품 요구' 대전예지중·고 이사장 사퇴 교원에게 금품 상납 등을 요구해 물의를 빚은 대전예지중·고 이사장이 사퇴했습니다. 박규선 이사장은 큰 물의를 일으켜 사과한다며 학교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재단 이사장과 이사, 학교장 등 모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이사장은 교직원 연수·회의시간에 연봉의 일부를 학교발전기금으로 낼 것을 요구하는 등 물의를 빚어 학교 구성원들의 의뢰에 따라 대전시교육청이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특별감사를 실시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충남도, 국가시책 반영 100대 사업 선정 충청남도가 올해 국가시책에 반영돼야 할 주요 현안으로 100대 사업을 선정해 정부 건의와 국비 확보에 나섭니다. 100대 사업에 선정된 주요 사안은 지방교부세율 상향 조정과 농업직불금 제도 확대, 공정한 전기요금체계 개편, 내포신도시 특화대학 유치 등입니다. 또 복지 분야 국비 지원 증액과 해수 담수화 시설 설치, 국립해삼연구소 설립,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정비, 안면도 관광지 개발 등이 포함됐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4.13 공천접수 마감 새누리 3.5:1, 더민주 1.7:1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4.13 국회의원 총선거 공천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새누리당은 61명, 더민주는 30명이 각각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대전에서 23명이 공천을 신청해 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충남은 34명으로 3.4대 1, 세종은 4명으로 4:1을 기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에서 12명이 공천을 신청해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세종은 3명으로 3대 1, 충남은 15명이 지원해 1.5대 1로 나타났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