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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충남체육회 출범...선순환 시스템 구축 충청남도체육회와 총남생활체육회를 통합한 통합 체육회가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통합 체육회의 정식 명칭은 충청남도체육회로 정했으며 초대 회장으로 안희정 충남지사가 추대됐습니다. 통합 체육회는 학교체육과 생활체육, 전문체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해 '스포츠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홍성군, 관내 초·중생 대상 무료 승마체험 홍성군이 자체 운영하는 승마장을 이용해 관내 초·중학생들에게 무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홍성군은 학교별로 체험 신청을 받아 안전교육과 평보, 좌속보 등 기본 승마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실시한 승마체험교육에는 16개 학교에서 14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당진 왜목항 마리나리조트 '순항'…해수부 타당성 조사 당진 왜목항 마리나리조트 건설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기획재정부에 왜목항 마리나 리조트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요청했으며,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614억 원을 투입해 요트 3백여 척을 정박할 수 있는 계류장과 편의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요트 세계 일주에 성공한 김승진 선장의 입·출항지인 왜목항을 세계적인 마리나 항만으로 개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