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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KDI 상생협력 협약…"지역사회 발전 공동연구" 세종시가 한국개발연구원 KDI와 상생협력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과제를 공동으로 연구해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 시정 현안에 대한 효율적인 자문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세종시 공무원들의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육을 활성화하고, 국제정책대학원 해외 초청 인사들에게 세종시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당진 프리지어, 이달 말까지 31만 본 일본 수출 당진에서 생산된 프리지어 31만 본이 이달 말까지 일본 수출길에 오릅니다. 당진시 면천면 10여 농가가 재배하는 프리지어는 색깔과 모양이 뛰어나고 향기가 짙어 일본에서 인기가 많아 지난해에도 30만 본이 수출됐습니다. 일본으로 수출되는 프리지어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보다 높은 수준으로 수출가격이 형성돼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안전처, 당초보다 한 달 늦은 4월부터 세종시 이전 3월로 예정된 국민안전처의 세종시 이전 일정이 한 달가량 늦어질 전망입니다. 안전처는 이전 예산이 지난달 19일에야 확정된데다, 이전 공간 내부공사가 예상보다 늦어져 당초보다 한 달 정도 뒤인 4월에 청사 이전 1진이 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월까지 세종시로 이전하려던 인사혁신처도 이전 예산이 뒤늦게 확정돼 이전 일정이 다소 지연될 전망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