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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 KOICA 박람회 8천여 명 찾아 지역-해외 일자리·봉사 활동 연계 프로젝트 ‘새 지평’ ▲대전MBC 코이카 박람회 개막식 ‘비상하는 대한민국 퍼포먼스’ 대전MBC와 KOICA(코이카, 한국국제협력단)가 지난 20일 21일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주최한 ‘대전MBC 청년 해외 일자리 찾기 프로젝트 KOICA 박람회(이하 대전MBC 코이카 박람회)’가 7,400여 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전MBC 코이카 박람회 생방송 모습 ▲에일리 축하공연 이번 대전MBC 코이카 박람회는 특히 청년취업이나 중장년층의 인생2막 설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지역민들에게 해외 취업이나 봉사활동의 종류와 방법, 절차 등을 상세히 설명해 주는 최초의 프로젝트란 점에서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국제사회의 원조를 받던 .. 더보기
7억 원대 필로폰 공급책 등 12명 검거 대전 유성경찰서가 수억 원대의 필로폰을 유통하려 한 혐의로 57살 A 씨와 20대 여성 투약자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7천6백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230g, 시가 7억6천만 원어치를 유통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향정신정의약품인 이른바 허브 마약을 유통하거나 흡연한 혐의로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
천안시 1사1인 채용운동 전개...5천 명 목표 천안시가 실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1사1인 채용 운동에 나섰습니다. 천안시는 2천백여 개 기업체와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4월부터 연말까지 5천 명을 목표로 채용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천안시는 한 업체가 많은 인원을 채용하기는 힘들지만, 업체별로 한두 명씩 고용하는 것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