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남 15곳 등 115개 학교에 명상숲 조성 산림청이 올해 6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 115개교에 명상숲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남 15곳을 비롯해 전남 22곳, 경남 15곳, 경기 11곳 등입니다. 명상숲은 청소년들의 정서 안정과 친자연적인 학습공간을 위해 1999년부터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해 말 전국 초·중·고교의 12.3%인 천455개 학교에 만들어졌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대전교육청, 위기학생 관리기관 29개 지정 대전시교육청이 학업 중단 등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개인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9개 위탁교육기관을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사회봉사 8개 기관, 특별교육 8개 기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대안교육기관 7곳, 조건부 특별교육이수 2개 기관, 학업중단 숙려제 4개 기관입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보령시, 원산도에 새조개 종묘발생장 설치 보령시가 생산량이 크게 감소한 새조개의 어장 복원을 위해 원산도 해역에 종묘 발생장을 설치합니다. 해양수산부의 지원으로 1억 5천만 원이 투입돼 설치되는 종묘 발생장은 올해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홍성과 보령 등 천수만의 특산물이었던 새조개는 3년 전부터 어획량이 크게 줄고 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