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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매년 2만 개 일자리 창출 충청남도가 매년 2만 개씩 일자리를 만들어 오는 2030년 전체 고용률을 75%로 끌어 올리는 것을 골자로 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합니다. 충남도는 매년 기업 유치를 통해 만2천 개의 새 일자리를 만들고, 고용 서비스를 통해 만5천 개의 일자리를, 교육훈련과 창업을 통해 5천 4백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또 일자리센터와 고용복지센터 등 서비스 기관 간의 협업을 강화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충남도, 전국체전 연계 충남 관광 홍보 나서 충청남도가 도내 8개 시군, 충남관광협회와 함께 서울에서 열리는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오는 10월 충남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전과 제36회 장애인체전에 대한 홍보에 나섰습니다. 충남도는 '관광과 체전은 충남에서'를 주제로 천안과 아산, 당진, 예산을 하나로 묶어 적은 돈으로 많이 구경하기를 뜻하는 소전다시형 관광상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건축, 전통과 하이테크를 담다 - 2016 대전MBC 조찬특강 개최 3월 7일 오전 8시 대전MBC 4층 대회의실에서 조찬특강이 열렸다. ‘건축, 전통과 하이테크를 담다’란 주제로 2시간이 넘게 이어진 열띤 강연의 주인공은 류춘수 건축사(종합건축 ‘이공’ 회장). 조용하고 나직한 목소리 너머로 평생 건축사로 활동했던 그의 건축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류춘수 건축사는 1946년 경북 봉화에서 출생하여 한양대 건축학과와 서울대 환경대학원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부터 1986년까지 ‘공간연구소’에서 근무하면서 김수근 선생의 영향을 받았다. 1986년에는 이공(異空)건축을 세웠고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건축계의 거장이다. 서울 상암동의 월드컵 경기장은 그가 설계한 작품 중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대표작이다. 월드컵 경기장은 설계 입찰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