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역 아파트단지 회계 부적정 잇따라 적발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척결추진단과 지방자치단체, 경찰청이 합동으로 아파트에 대한 첫 외부 회계감사 실태 점검과 합동감사를 벌인 결과 대전·세종·충남에서 회계 문제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회계감사에서는 현금흐름표 미작성이나 회계자료 누락 등으로 인한 부적합 판정 비율이 세종시는 38개 단지 중 8개 단지로 22.9%, 대전시는 288개 단지 중 47개로 8.1%, 충남은 370개 단지 중 68개로 19.3%를 기록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충남도, 청렴대책본부 운영 충청남도가 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위해 청렴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청렴대책본부는 각 부서별로 청렴도를 저해하는 요인을 분석해 조치하고 도지사가 직접 받는 부조리 신고엽서제도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찾아가는 기업 애로 해결단을 운영하고 공사 전 과정을 밀착 관리해 기업 불편을 해소하고 물품 구매와 관련된 의혹을 차단할 방침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논산에서 구제역 또 발생 논산시 광석면 양돈농가에서 또다시 구제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충청남도는 돼지 4백여 마리를 사육하는 신고 농장에 대해 통제와 이동제한 조치를 취하고 살처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충남에서는 지난달 공주와 천안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지난 8일 논산시 연산면에서 다시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