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운영 주체 선정을 놓고 논란을 빚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대전복지재단에 위탁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이동지원센터의 공공성과
서비스 질 향상 등을 고려해
시 산하 공공기관인 대전복지재단에
위탁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콜센터의 기능을 확대해
내년 1월 1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현재 장애인콜센터 종사자 119명은
모두 대전복지재단으로 고용이 승계돼
정규직 전환이 추진됩니다.
신영환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적 높이려 무리한 할인판매..지점장 실형 (0) | 2017.09.08 |
---|---|
국립 대전숲체원 착공..2019년 하반기 개원 (0) | 2017.09.08 |
천안서 천억 원대 투자사기..총책 3명 검거 (0) | 2017.09.01 |
카이스트, 명상과학연구소 설립 추진 (0) | 2017.09.01 |
백제문화제 내달 28일 개막..10월 5일까지 (0) | 2017.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