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속보

대전교통약자지원센터 대전복지재단에 위탁운영

대전시가 
운영 주체 선정을 놓고 논란을 빚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대전복지재단에 위탁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이동지원센터의 공공성과 
서비스 질 향상 등을 고려해 
시 산하 공공기관인 대전복지재단에 
위탁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콜센터의 기능을 확대해
내년 1월 1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현재 장애인콜센터 종사자 119명은 
모두 대전복지재단으로 고용이 승계돼
정규직 전환이 추진됩니다.


신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