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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진출한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재발견 우리에겐 익숙한 배경, 그 한복판을 걷는 낯선 이방인 친구들. 우리와 다른 눈을 지닌 세 명의 남자들로 인해 매일 똑같다고 느껴지던 도시가 매력적인 곳으로 탈바꿈된다. MBC 에브리원의 예능프로그램 가 시청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지상파에 입성했다. 익숙한 풍경 속 낯선 얼굴이 주는 신선함조금은 진부한 듯하나 여전히 사랑받는 아이템 ‘여행’. 하지만 국내 많은 여행 프로그램이 여행지 자체의 새로움보다는 여행 중 발견하는 스타의 이면, 의외의 매력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기에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여행 프로그램 포화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 ‘이보다 더 특별하고 새로운 것이 나올까?’라고 생각하던 찰나, 역발상으로 탄생한 예능 가 등장했다. 우리가 친구와 연인을 만나는 익숙한 약속 장소가 ‘특별하고.. 더보기
<대전MBC-공주시 공동기획> 2017 금강미술대전 특별초대전 ‘멘토 멘티展’ 더보기
서천 ‘환황해권의 중추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여건이 성숙되고 있는 곳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충남태권도협회와 대전MBC가 태권도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한 2017 대전MBC배 전국태권도페스티벌이 8월 25~27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2천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 서천에서의 결승전 중계 현장을 방문한 노박래 서천군수를 만났다. 서천은 우리나라 서해 중심에 자리하며 충청남도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해발고도 100m 이하의 낮은 구릉과 분지를 형성한다. 금강이 하구에 이르러, 비옥한 옥토를 기름지게 하는 풍부한 수자원과 함께 광활한 옥토가 있다. 서천의 관광자원은 전통 섬유축제인 한산모시문화제를 비롯한 홍원항 전어 큰잔치, 동백꽃·주꾸미 축제, 마량포 해돋이 축제 등이 개최되고 있고, 철새의 낙원인 금강 하구둑, 영화 JSA(공동경비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