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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올림픽 D-10 ‘땀, 숨, 꿈… 리우’ 최고의 중계를 위한 MBC의 도전이 시작됐다 2016 리우올림픽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인에게 스포츠를 통해 열정과 환희, 감동을 선사할 이번 올림픽은 역사상 처음으로 남미에서 열리는 데다 골프와 럭비의 정식 종목 채택 등 다양한 이슈로 개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개월 전부터 중계방송 준비에 만전을 기해온 MBC는 지난 21일 ‘2016 리우올림픽 방송단 발대식’을 열고, 최고의 올림픽 방송을 국민에게 선사할 것을 다짐했다. “리우올림픽, 최고의 중계로 국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지난 21일 본사 골든마우스 홀에서 안광한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우리 선수단의 승전보를 전할 캐스터와 해설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리우올림픽 방송단 발대식’이 열렸다. 이번 발대식에서 안광한 사장은 “이번 올림픽은 ‘스포츠는 MBC, 올림픽 방.. 더보기
대전MBC 주간 시청률 순위 - 2016년 7월 18일(월) ~ 2016년 7월 24일(일) 더보기
작은 농부에게 희망을 선물한 대전MBC 30년간 교육자의 삶을 살아오다 대청호 인근 작은 마을에 귀농을 해 감자와 토마토, 콩을 재배하며 소소한 농부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만 해오다가 막상 농사일을 시작하려니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땅을 관리하는 것부터 농작물을 건강하게 가꾸는 일은 많은 수고가 필요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위해 유기농으로 재배를 하는 것은 더욱 힘든 일이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대전 시민들이 먹는 식수원이 되는 대청호를 바로 옆에 두고 있는 마을이기 때문에 농약이나 화학비료의 사용이 엄격히 제한되는 곳으로 환경을 위해 모두가 노력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깨끗한 자연과 아름다운 호수가 있는 이 마을은 2009년 농촌체험마을로 지정이 되어 도시인들이 농촌의 문화를 느끼고 농장체험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