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MBC 주간 시청률 순위 - 2016년 7월 25일(월) ~ 2016년 7월 31일(일) 더보기
2016 리우올림픽 - ‘올림픽은 MBC, 스포츠는 MBC’ 확인하세요~! 제31회 리우올림픽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리우를 바쁘게 누빌 현지 방송단과 서울에서 중계를 뒷받침할 국내 방송단 모두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스탠바이에 들어갔다. 출국에 앞서 만난 이번 리우올림픽의 방송단장인 정용준 스포츠국장은 “스포츠국은 물론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해 성공적인 올림픽 중계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최고의 중계 자신 있습니다” 올림픽 중계 관련 사전 조사에서 선호 채널 1위로 꼽히며 국민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MBC는 최고의 중계를 선보이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올림픽 모드’로 들어섰다. 여러 외부 요인으로 인해 지상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MBC는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또다시 한 단계 진화한 중계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이번 리우올림픽 방.. 더보기
‘친구’에 대한 단상 대전MBC와 연을 맺은 이후 처음 접하게 된 대전MBC 홈페이지를 보는 순간 ‘100년 친구 대전MBC’ 라는 아주 정감어린 슬로건이 저에게 좋은 이미지로 다가왔습니다. 친구(親舊)의 사전적 의미는 ‘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 이라고 나옵니다.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면서 친구 즉 믿고 의지할만한 사람이 몇 명이나 있느냐고 서로에게 묻곤 하죠. 사실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때 자신 있게 “나는 몇 명의 친구가 있다”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저 역시 진정한 친구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자문해봅니다. 한 명, 아니면 두 명? 쉬이 떠오르지 않는 건 제가 인생을 잘못 살아온 탓일까요? 이런 의문에 아쉬움이 가득한 요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 친구 몇 명과 함께 친구가 귀향을 준비 중인 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