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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개막 U-20 월드컵 입장권 판매 오는 5월 대전과 천안 등 전국 6곳에서 개막되는 피파 20세 이하 월드컵 대회의 일반 입장권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대전에서는 5월 20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6월 8일 4강전까지 9경기가, 천안에서는 5월 22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6월 5일 8강전까지 9경기가 열립니다. 입장료는 경기별, 좌석 등급별로 7천 원부터 5만 원까지로, 역대 피파 주관 대회 중 처음으로 모바일로 판매하며, 조별 예선전은 한 장의 입장권으로 연속 두 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교선 기자 더보기
지난해 대전·세종·충남 평균 기온 43년 만에 최고 지난해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평균 기온이 43년 만에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1도 높은 13도로 지난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43년 만에 가장 높았고, 강수량은 1,034.9mm로 평년의 81%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지난해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기온이 높았고, 여름철 장마전선이 크게 발달하지 못해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서천 화재로 주택 붕괴..80대 노파 숨져 오늘(2) 새벽 5시 40분쯤 서천군 판교면 84살 조 모 할머니의 집에서 불이 나 집이 무너지면서 조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천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