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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신년사(新年辭) 대전MBC 사원 여러분, 2017년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정유년(丁酉年), 닭의 해입니다. 밤의 끝이 왔음을 알리고 새로운 날의 희망을 전하는 닭처럼, 우리 모두에게도 힘찬 기운이 깃들기를 소망해 봅니다. 대전MBC 사원 여러분. 오늘날 방송, 미디어 업계는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그 변화는 우리들에게 제 자리에 안주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끝없는 자기 혁신과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 대전MBC는 다소간의 영업 이익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말 그대로 ‘명목상의 흑자’일 뿐입니다.우리의 주 수입원인 광고 상황만 봐도 위기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올 1월 광고경기 예측지수 보고서를 보면, 지상파 광고의 주 고객인 대형 광고주들이 ‘온라인-모바.. 더보기
정유년, 대전MBC가 드리는 약속입니다 <대전MBC 2017년 주요 기획> 대전MBC는 2016년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특집프로그램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여러 행사들을 추진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지역방송의 대표주자인대전MBC는 2017년에도 지역민과 시청자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방송프로그램과 행사들을 준비했습니다. 대전·세종·충남, 나아가 전국의 시청자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공익성과 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하는 2017년 대전MBC 주요 프로그램및 행사들과 함께 뜻깊은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함께 가꾸는 희망 프로젝트 2017 한빛대상 지역사회 곳곳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묵묵히 봉사를 실천해온 봉사자를 찾아 시상하며 나눔의 기운을 전파 21세기 孝프로젝트 ‘동고동락’ 고령사회, 백.. 더보기
산림청·관세청 불량 목재 펠릿 7천808t 적발 산림청과 관세청이 불법·불량 목재 펠릿 수입품 7천808톤을 적발했습니다. 불법·불량 목재 펠릿은 중금속이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품질이 낮은 3~4등급 제품을 1등급으로 허위표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기관은 지난해 3월부터 수입 정보를 공유해 통관 전 목재 펠릿의 유해성분과 품질을 확인하는 협업검사를 벌였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