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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 임금체불 '엄벌' 방침 대전지방검찰청이 임금체불 업주에 대해 형사 책임을 묻는 등 강력한 법 집행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임금체불 사건을 정식재판에 넘기는 사례를 확대하고, 합의 여부에 관계 없이 과거 임금체불로 입건된 사례를 현재 수사 중인 사건의 양형에도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달아난 임금체불 업주에 대한 소재 수사를 반복적으로 시행하는 등 추적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
권상우, 정준하 가출 선언?! 리얼 일탈기 <사십춘기> ‘관찰 예능’에서 ‘초 관찰 예능’으로 는 10년 넘게 절친으로 잘 알려진 권상우와 정준하가 무작정 집을 떠나 아무런 계획 없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지낸 일주일간의 여정을 담았다. 상상을 초월하는 극한의 추위에 맞서며 오로지 건강한 몸과 끈끈한 우정으로 20대 때의 청춘과 열정,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는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12일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프로그램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는데 모든 걸 내려놓은 권상우와 정준하가 러시아 설원을 배경으로 펼치는 여러 순수한 모습들이 소개됐다. 여행 중 먹는 걸로 티격태격 말다툼을 하거나 유치한 장난을 서슴지 않는 권상우와 정준하의 인간적인 매력과, 최초로 공개되는 권상우의 가족, 결혼, 육아 이야기 등도 진솔하게 풀어냈다. 는 기존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관찰 예능’에서 더 나아간.. 더보기
새로운 도약에너지를 개척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 2017 경영계획 슬로건 각오를 다질 때 흔히 캐치프레이즈나 슬로건을 동원합니다. 이런 구호와 문구는 목표와 도달방법을 반영해 짓기 마련인데 대개는 자주 들었거나 익숙한 내용일 것입니다. 2017년 올해 대전MBC의 경영계획 슬로건은 ‘신사업 전개와 콘텐츠를 통한 대전MBC 미래도약’입니다. 좁아지는 광고시장과 시청률에 의해 콘텐츠 평가를 받는 방송사 현실에 비춰볼 때 아주 많이 접하게 되는 문구여서 피로감마저 드는 클리셰일지 모릅니다. 그런데 매번 발표되고 귀에 익은 문구가 재등장하는 것은 그만큼 달성하기 어렵고 추동이 여의치 않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그럼에도 다시 정하고 또 추진해야 한다는 현실입니다. 그동안 귀에 못이 박히게 들어온 신사업 발굴과 전개라는 문구를 다행히도 올해는 실현가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