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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리포터 ‘리나’가 캐내는 충청의 보물들 활기찬 아침을 여는 대전MBC TV프로그램 는 요일별 특색 있는 코너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충청의 명소와 명인, 명물을 찾아나서는 는 MBC 네트워크를 통해 대전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에 방송되고 있는 인기 코너다. 청양 산골마을의 구기자부터 안면도 바닷가의 펄펄 뛰는 대하까지, 다양한 충청의 모습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가까이 있어 지나치기 쉬운 ‘충청의 보물찾기’ 2012년부터 , , , 그리고 로 이어지고 있는 ‘충청의 보물찾기’ 작업은 우리 지역 가까이 있어서 지나치기 쉬운 것들을 다시 한 번 바라보고, 그 가치를 다시 가늠하는 의미 있는 작업이다. 는 외국인 리포터 리나의 눈으로 본 충청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광천 토굴의 눅눅한 동굴 속에 들어가 거침없이 .. 더보기
어느 후배 이야기 오늘은 어느 후배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같은 출입처에서 2년 남짓 근무했던 그 후배는 둥글둥글한 성격에다 재주가 많아서 선배들로부터 큰 신임을 받았습니다. 직장에서 어떤 사람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같은 부서에 근무해 봐야 한다는 말이 있지요. 평판으로 알려진 사실도 막상 같이 근무하다보면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평판과 다른 경우가 많으니까요. 시청자 여러분은 MBC 기자 가운데 누구를 기억하시나요? 아마 여러분들 머리에 떠오르는 기자가 있다면, “우리 MBC가 그래도 일을잘 했구나”라고 자체 평가를 할 수 있겠지요. 만약 떠오르는 얼굴이 없다면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고 해야 할 겁니다. MBC뉴스, “OOO입니다”라고 매일 밤 (또는 아침) 외치는데도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지 않는다면, 우리의 전달.. 더보기
“‘시청자 중심’ 내걸고 1등 뉴스 명성 되찾을 것” 대전MBC가 ‘인생 2막’과 ‘과학 대전’ 등 보도 부문 2대 기획을 발표하고 하반기 본격 시동을 걸었다. 최혁재 보도국장은 “올해 하반기 기획 시리즈를 통해 은퇴를 앞두거나 준비 중인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 후 삶인 ‘인생 2막’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베이비부머 세대는 1955년에서 1963년 사이에 출생한 이들을 가리키며 전국적으로 737만 명, 전체 인구의 14.4%에 이르고 있다. 최 국장은 “인생 100세 시대에 삶을 가꾸며 아름답게 노후를 맞는 지혜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지상파의 공익적 기능을 다하겠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인생 2막’ 기획 시리즈에서는, 나이 든다는 것이 서글프고 불편한 것만이 아닌 편안하고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