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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는 어렵다?일요일 아침<시사광장>은 다르다! 시사(時事, current events)의 사전적 의미는 ‘그 당시에 일어난 여러가지 사회적 사건’. 은 대전, 세종, 충남의 현안과 이슈에 대한 각계의 의견과 주장을 들어보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해 지역민의 여론을 형성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지역의 핫이슈가 궁금하다면 일요일 아침 으로 지난 3월, 대전MBC 은 방송 2주년을 맞았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던 생방송 토론마당에서 타이틀과 방송일시를 바꿔 시청자들의 휴일 아침을 열기 시작한 . 첫 번째 토론 아이템은 바로 당시 지역 최대의 핫이슈였던 충남 서산 부석사 금동관세음보살좌상 제자리 봉안 논란이었다. 일본에서 밀반입 된 국보급 불상 두 점 중에서 금동관음상이 서산 부석사에 봉안되었던 불상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관음상.. 더보기
“저녁 준비했으니 점심 먹지 마세요” 지난 주말에 겪은 황당한 이야기를 독자 여러분과 나누려 합니다. 중동의 국회의원단이 대전MBC를 비롯해 두어군데 연구 기관을 방문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당초 일정은 대전에 도착해 점심 식사를 하고 연구 기관에서 ICT 체험을 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대전MBC에서는 이름표를 비롯해 담당자들이 꼼꼼하게 준비를 해두었지요. 외국 손님들이 중요한 것은 언론사에게는 중요한 취재 네트워크이기도 하고, 대전 지역 연구 기관들에게는 방문을 계기로 기술, 제품 계약 성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방문 전날 밤에 대사관 쪽에서 일정 변경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충청 지역의 모 대학을 방문하고 싶으니 일정을 3시 30분 이전에 마쳐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당초 11시 30분에 도착하기로 했던 방문단은 1시가 넘.. 더보기
예측불허, 콘텐츠 전쟁이 시작됐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다채로운 콘텐츠로 화제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이 무한한 소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1인 방송’ 포맷이 가진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살펴봤다.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이 토요일 밤 대표 예능으로 자리 잡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5인 5색 인터넷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은 출연자가 PD이자 작가가 되어 기획, 연출 등을 도맡는 색다른 포맷에 요리, 운동, 게임 리뷰, 고민 상담, 힙합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곁들이며 ‘쌍방향 방송’의 묘미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에서 단연 돋보이는 콘텐츠는 ‘먹방’과 ‘요리’가 알맞게 버무려진 백종원의 ‘고급진 레시피’다. 요식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백종원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요리법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면을 삶은 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