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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폐기물 이송 안전대책 마련해야" 대전시의회 김동섭 의원이 오는 10월부터 시작될 방사성 폐기물 이송에 대해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대전에 보관된 방사성폐기물 3만여 드럼을 처리하는데 최소 20년 이상 소요될 것"이라며 "육상으로 이송할 수 밖에 없고 원자력력연구원 주변이 주거 밀집지역인 만큼 안전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충남 서산 아라메길을 소개합니다. 충남 서산 아라메길을 소개합니다. 바다와 산을 뜻하는 우리 고유어 “아라메”,‘산’과 ‘바다’를 아우르는 서산 아라메길은 현재 5구간까지 완성됐습니다. 이번에는 첫 번째인 1구간을 소개합니다. 유기방 가옥을 출발점으로 해 호젓한 풍광의 작은 동산에 오르면 “비자나무” 한그루가 마을을 굽어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가져온 어린 나무가 삼백년 넘게 거친 세파를 견디고 뿌리 내려 나그네들의 쉼터가 됐습니다. 조선왕조 정종의 네 번째 왕자 신성군의 위패를 모신 사당 앞에는 여미리 미륵이 세워져 있습니다. ‘유교’와 ‘불교’, 왕조의 예와 민간신앙이 어우러짐이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발길이 닿은 곳에서 만난 전통 양반가옥에서 자연에 순응해 살고 자 했던 옛 선조들의 삶을 잠시나마 짐작해 봅니다. 창덕궁을 바탕으.. 더보기
산림청 녹색캠페인 산림청 녹색캠페인 산림이 주는 특별한 선물이 있습니다. 신선한 산소를 선물하고 동물과 식물의 먹이를 선물하는 산림은 탄소를 흡수하고 맑은 물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산림은 휴양 및 문화공간을 제공하여 지역사회개발에도 이바지하고 있으며 소중한 자원인 목재를 선물하기도 합니다. 산림이 주는 선물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만듭니다. 이 캠페인은 산림청과 함께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