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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시내면세점 특허신청 3번째 공고 관세청이 충남 시내면세점 특허 신청을 세 번째 공고했습니다. 지난 4월 KTX 천안아산역 앞에 시내면세점 운영권을 얻은 케이면세점이 허위서류를 제출한 사실이 적발돼 특허가 취소된데 이어 지난달 2차 공고에서도 자격을 갖춘 업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충남에서 시내면세점을 운영하고자 하는 업체는 9월 25일까지 천안세관으로 특허를 신청하면 됩니다. 최혁재 기자 더보기
만화 콘텐츠 축제 디쿠페스티벌 8일 개막 종합 만화 콘텐츠 축제 디쿠 페스티벌이 8일부터 이틀간 대전 중구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열립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아마추어 만화산업전과 만화 캐릭터 '코스프레' 공연, 애니메이션 배경음악 클래식 공연, 독립 애니메이션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특히 세계 최대의 만화 축제 '제41회 국제 앙굴렘 만화페스티벌'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만화 기획전 '지지 않는 꽃'도 함께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혁재 기자 더보기
대전 방사성 폐기물, 10월 육로로 경주 이동 대전 유성에 보관 중인 방사성 폐기물 중 일부인 천200드럼이 오는 10월부터 육로를 통해 경주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으로 옮겨집니다. 원자력연구원 등은 3중 밀폐로 누출 가능성이 없도록 한 뒤, 경부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6시간 동안 이송하는데, 차량의 접근을 막을 순찰차 등도 동원됩니다. 2015년 현재 대전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만 9천877드럼, 한전원자력연료 7천525 드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3천207드럼 등 모두 3만 609드럼의 방사성 폐기물이 보관돼 있습니다. 이교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