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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 창사 51주년 기념식 개최 대전MBC 창사 51주년 기념식이 지난 9월 23일(수) 대전MBC 공개홀에서 이진숙 사장과 대전MBC 사원,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대전MBC 뉴스와 프로그램 제작 등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맡은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사원들에게 유공상과 면려상을 시상했고, 입사 후 각각 30년, 20년, 10년 동안 근속한 사원들에게 근속상과 상패, 상금이 주어졌다. 대전MBC는 50주년을 맞은 지난해, 반세기를 되돌아보고 발전방향을 설계한데 이어, 올해는 1등 방송사,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언론사, 급변하는 방송환경을 선도하는 ‘백년친구 대전MBC’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쉼 없이 달려갈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더보기
반세기를 넘어 백년MBC를 준비합시다! 반세기를 넘어 백년MBC를 준비합시다! 대전MBC 직원 여러분, 대전MBC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는 오늘 창사 51주년을 자축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방송을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대전MBC는 지난해 창사 50주년을 기념하고 이제 반세기를 넘어 백년MBC를 바라보는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대전MBC는 많은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무엇보다도 사원 여러분이 노력한 결과 한국방송대상 두 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방송 환경이 점점 어려워진다고 해도 아이디어를 내고 노력을 더하면 아무리 치열한 경쟁이라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우리 대전MBC 사원들은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보도 부문에서도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백제 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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