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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빛대상 영광의 수상자 6인 선정 한화그룹과 대전MBC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의 영광의 얼굴들 6명이 선정됐다. 사회봉사부문 박주철 더존 영농조합 법인 대표, 효행다문화부문 박소연 씨, 과학기술부문 이찬홍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 문화예술체육부문 정은혜 충남대학교 교수, 지역경제발전부문 정길영 길산파이프㈜ 및 길산스틸㈜ 대표이사, 그리고 특별상에 김성근 한화이글스 감독이 영예의 주인공들이다. 은 대전, 세종, 충남지역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봉사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공헌한 숨은 일꾼들을 찾아 포상하는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상이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돼 열 돌을 넘긴 은 이번 수상자를 포함해 모두 65명의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다. 총 상금 규모는 6,000만원이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더보기
“한화이글스 김성근 감독”등 「2015 한빛대상」수상” “한화이글스 김성근 감독”등 「2015 한빛대상」수상” 한화그룹과 대전문화방송(대표 이진숙)이 함께하는 「2015 한빛대상」수상자가 선정됐다. 대전MBC는 지난 8월 28일 접수를 마감한 후, 약 50여명의 후보에 대해 2회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6개 부문에 대한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대전MBC 창사 51주년을 맞아 오는 23일(수) 오후 6시 10분부터 1시간동안 대전MBC 공개홀에서 개최되며, 대전MBC TV로 생방송될 예정이다. 대전․충남 지역을 대표하는 공영방송인 대전MBC는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봉사하고 공헌하는 숨은 일꾼을 찾아 널리 알림으로써 지역민들과 희망과 보람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지난 2005년 한빛대상을 제정.. 더보기
‘메르스’와의 고독한 싸움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 ‘메르스’와의 고독한 싸움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 대전MBC 창사 특별기획 휴먼다큐멘터리 오는 25일 방송 지난 5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69일간 대한민국 전체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메르스. 두 달여간 죽음의 공포에 갇혀 하루하루 두려움에 떨었던 우리는 혹여 그 바이러스의 재앙을 벌써 잊은 건 아닌지.. 대전MBC는 메르스 사태를 돌아보고 메르스가 우리사회에 어떤 의미였고, 어떻게 극복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우리에게 남긴 교훈은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하고자 를 제작하게 되었다. 이를 제대로 알기 위해 ‘메르스를 이겨낸 사람들’인 간병인과 의사, 간호사를 만나 그동안의 고독한 가슴앓이를 들어보았다. 1. 박도순 씨 이야기 환자를 간병하는 간병인이었던 박도순 씨는 아무도 돌보려 하지 않는 메르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