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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충남도 가뭄 피해 농가에 13억3천만 원 지원 정부가 가뭄 피해를 본 충남도내 5개 시·군 천8백여 농가에 13억3천만 원의 복구비를 지원합니다. 충남도내 각 시·군은 최근 가뭄 피해 내역을 조사해 농림축산식품부에 지원을 요청했고, 농식품부는 각 시·군이 요청한 금액을 지원하기로 의결했습니다. 피해 가구와 복구비를 보면 태안이 918가구·6억7백만 원, 서산 292가구·4억4천만 원, 당진 201가구·1억6백만 원 등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16만 명 방문 '성황' 지난 17일부터 어제까지 열린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 16만7천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전시는 특히 30여 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을 탐방하는 대덕특구 탐방 투어프로그램과 엑스포 야외광장에서 한빛탑 광장을 연결하는 코끼리 열차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사이언스페스티벌을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충청권 외국인 12만4천 명..고용률 71.5% 지난 5월 현재, 대전·충남·북에 거주하는 15살 이상 외국인은 12만4천 명으로, 경제활동 참가율은 74.7%, 고용률은 71.5%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의 외국인 고용조사에 따르면 대전·충남·북의 외국인 취업자 수는 8만8천 명으로 경기·인천과 서울, 부산·울산·경남에 이어 전국 권역별로 네 번째로 많았고 비경제활동 인구는 3만천 명이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