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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빈 차량 노려 상습 절도 20대 구속 대전유성경찰서가 빈집과 빈 차량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5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달 2일, 대전시 중구의 한 빈집에 침입해 금품 30여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최근 10개월 동안 대전에서 빈집과 빈 차량을 노려 37차례에 걸쳐 천만 원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충남교육청, 수능고사장 50개교 종합점검 실시 충남교육청이 다음 달 12일 실시되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질 도내 50개 학교에 대한 종합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듣기 평가와 관련된 방송시설과 전기, 통신, 소방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학교별로 철저한 관리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학교법인 대성학원의 이사진 전원 사임 교사채용 비리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학교법인 대성학원의 이사진 전원이 전격 사퇴했습니다. 대성학원 김신옥 이사장은 사과문에서 물의를 일으킨 책임을 지고 사퇴하며, 새로운 이사진 구성은 대전시교육청에 일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교육청은 임시 이사 선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대성학원에 다음 달 20일까지 대전지역 4개 학교 교사 14명에 대한 임용 취소와 교직원 등에 대한 중징계를 요구한 상태입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