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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지역 한우로 원산지 속여 판매한 업체 적발 대전동부경찰서가 한우 원산지를 유명 지역으로 허위 표시해 수억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로 53살 김 모 씨 등 축산물 판매업체 대표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대전시와 세종시에 '홍성 한우 직판장'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한우를 파는 수법으로 최근 1년 동안 2, 3등급의 한우 6억여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입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이석화 청양군수, "범 군민 절수운동 강화" 이석화 청양군수가 기자회견을 열고 임시적인 대책으로는 물 부족사태를 극복하기 어렵다며 청양수영장 개장을 보류하는 등 범군민 절수운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정개발을 확대하고 내년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냇물과 관정을 이용해 논물 가두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한국형 과학단지모델 불가리아에 전수 대덕연구개발특구 등 한국형 과학단지 모델이 불가리아로 수출됩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최근 불가리아의 과학단지인 소피아테크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과학단지 개발과 운영, 산학연 기술사업화 등의 분야에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불가리아는 한국 경제 발전의 기반이 된 연구개발특구 모델을 본보기로 삼아 과학기술을 통한 경제 발전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