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채용 비리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학교법인 대성학원의 이사진 전원이
전격 사퇴했습니다.
대성학원 김신옥 이사장은 사과문에서
물의를 일으킨 책임을 지고 사퇴하며,
새로운 이사진 구성은 대전시교육청에
일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교육청은
임시 이사 선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대성학원에
다음 달 20일까지 대전지역 4개 학교 교사
14명에 대한 임용 취소와
교직원 등에 대한 중징계를 요구한 상태입니다.
학교법인 대성학원의 이사진 전원이
전격 사퇴했습니다.
대성학원 김신옥 이사장은 사과문에서
물의를 일으킨 책임을 지고 사퇴하며,
새로운 이사진 구성은 대전시교육청에
일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교육청은
임시 이사 선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대성학원에
다음 달 20일까지 대전지역 4개 학교 교사
14명에 대한 임용 취소와
교직원 등에 대한 중징계를 요구한 상태입니다.
이상헌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빈집·빈 차량 노려 상습 절도 20대 구속 (0) | 2015.10.30 |
---|---|
충남교육청, 수능고사장 50개교 종합점검 실시 (0) | 2015.10.30 |
아산서 20대 3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0) | 2015.10.30 |
금강 백제보-보령댐 연결 21km 도수로 착공 (0) | 2015.10.30 |
대전 혁신학교 '창의인재 씨앗학교' 5곳 선정 (0) | 2015.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