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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좋은 방송 대전MBC! 언제나 좋은 방송 대전MBC! 대전MBC의 시청자위원으로서 매월 1회 시청자위원회에 참석을 하고 있다. 많은 회의를 참여하고 여러 사람을 만나지만, 이렇게 소중하고 반가운 만남이 있었을까 싶다. 대전MBC와의 인연이 언제부터였을까? 대전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대전을 떠나본 적이 없는 사람으로서 어릴 적 TV가 있던 친구 집에 몰려가 보던 어깨너머 방송 프로그램들, 드디어 우리집 TV를 통해 무수히 보고 들었던 MBC 방송, 고등학교 때 학교를 찾아와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클로즈업하며 너무도 가깝게 다가왔던 대전MBC의 학교탐방 프로그램까지... 이렇게 방송을 통해 때로는 배우고 때로는 용기를 얻기도 했다. 그 길고 긴 인연을 다시 돌이켜 보니 참 오래된 친구였다. 어디 그뿐인가. 대전YWCA의 새내기 실무자.. 더보기
“늘 당신의 하루가 궁금합니다.” “늘 당신의 하루가 궁금합니다.” “전 라디오를 들으며 자랐어요. 중학교 때 손지혜 선배님이 진행하던 에 사연도 보내고 전화 인터뷰도 했었어요.(웃음) 지금은 한 공간에서 같은 방송인으로 만나니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이에요.” 아날로그 감성을 간직한 디지털 시대의 DJ , 등 축제 현장에서 리포터로 활약했던 박정희 MC. 지금은 대전MBC 라디오프로그램 를 통해 오후 7시 20분부터 8시까지 40분간 청취자와 만나고 있다. 자신을 ‘라디오 키즈’라 소개할 만큼 그녀의 삶에서 라디오가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 “저를 키운 건 8할이 라디오예요. 초등학교 때부터 ‘말하기’와 관련된 대회는 거의 모두 참가했어요. 학교에서 우승하면 도 대회, 그리고 전국 대회까지. 연습과 대회 참가 때문에 빠진 수업은 밤에 친구 .. 더보기
여드름, 청춘의 상징이 아니다 여드름, 청춘의 상징이 아니다 여드름이 더운 여름철에만 문제인 것은 아니다. 여름철에는 땀과 피지 증가가 문제라면 가을에는 건조해진 피부가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여드름은 왜 생기며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여드름, 왜 생기나? 여드름의 발생에는 크게 네 가지 기전이 중요하게 관여하는데, 1) 피지 분비 증가, 2) 모낭의 과다 각질화, 3) 여드름 균(Propionibacterium acnes)의 증가, 4) 염증반응이 바로 그것이다. 이 외에도 유전적이거나 환경적 요인들이 관여하여 여드름을 유발 또는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유분이 지나치게 많거나 모공을 밀폐시키는 화장품, 마찰이나 기계적 자극, 스트레스, 호르몬, 과도한 발한 등이 이에 해당한다. 따라서 여드름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