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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등 고도지정지구 건축 허가 간소화 부여·공주 고도지정지구에서 소규모 건물 증축 등에 대한 허가 절차가 간소화됩니다. 문화재청은 다음 달부터 고도지정지구 내 경미한 행위에 대해서는 심의 절차를 생략해 소규모 가설 건축물의 신축과 이전, 도로 확포장 등이 쉬워졌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이전에는 경미한 행위도 한 달가량 심의를 거쳐야 했지만, 앞으로는 며칠 만에 허가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산림청, 대형 진화헬기·운용 인력 확충 산림청이 대형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3대에 불과한 대형 헬기를 확충하고 조종사와 정비사 인력도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또 진화헬기 긴급동원 체계를 강화해 공중진화 능력을 높이고, 험준한 산악지형 산불 대응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특수진화대를 광역단위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2017 상반기 드라마 최고의 기대작이 온다 새 수목 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의 모든 것 매혹적인 티저 영상을 5편이나 공개하면서 벌써부터 많은 팬을 양산하고 있는 드라마 이 5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인 를 속속들이 파헤쳐 보자. 최고의 흥행 보증수표, 제작진&출연진전작 , 등에서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노도철 PD가 제작을 진두지휘하고, 영화 , 등 시나리오를 작업했던 박혜진 작가와 , 등을 공동 집필한 정해리 작가가 또 다시 공동 작업에 나선다.화려한 제작진의 명성만큼 출연진 역시 특별하다. 영화 이후 15년째 국민 남동생으로 사랑받고 있는 유승호는 고통받는 백성을 구하기 위해 편수회와 맞서는 ‘세자 이선’ 역을 맡아 열연한다. 드라마 과 의 MC로 활약했던 김소현이 성품이 긍정적이고 선하면서도 기질은 여인답지 않은 배포를 지닌 ‘한가은’역을 맡았고, 인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