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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온천로 일원서 12일부터 3일간 개최 천 가지 즐거움! 2017 유성온천문화축제 5월 12일, 기다렸던 ‘유성온천문화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축제에는 천년온천 유성의 천 가지 즐거움을 주제로 유성온천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온천으로 점핑! 즐거움으로 힐링!’이란 슬로건으로 110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천년온천 유성온천수와 함께하는 젊음의 축제첫날인 12일 오후 3시 온천로에서는 25톤 대형 퍼레이트카와 2대의 트럭 위에서 공연과 댄스가 함께하는 온천수 물총대첩이 펼쳐진다. 물총대첩 퍼레이드는 관람객도 함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온천로에서 매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공식 개막행사는 오후 6시 계룡스파텔 광장에서 방송인 박종훈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장훈, 여자친구, 에일리, 테이, 조은새 등의 공연으로 열기를 띄우고, 오후 1.. 더보기
충남지사, 세종시장 오늘 잇따라 사전투표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오늘(4)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춘희 세종시장이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안희정 지사는 오늘 오전 부인과 함께 홍성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고, 이춘희 세종시장도 부인과 함께 조치원읍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뒤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한편 권선택 대전시장은 대선 당일 투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윤미 기자 더보기
복기왕 아산시장 "당진 석탄화력발전 백지화해야" 복기왕 아산시장이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물질 배출로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당진에코파워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복 시장은 당진의 석탄화력발전소 신설은 국민의 건강권과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국가적 문제라며, 김홍장 당진시장과 정책적 공조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당진 등 충남 서해안에는 전국 화력발전소의 49%인 29기가 집중돼 전국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의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