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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예산지역에 초중고교 신설 추진 충남교육청이 최근 아파트 천709세대 분양이 시작된 내포신도시 예산지역에 초·중·고교를 신설합니다. 신설되는 학교는 28학급 규모의 초등학교와 31학급의 중학교, 27학급의 고등학교로 예산군 삽교읍 목리에 오는 2018년 3월 개교 목표로 추진됩니다. 학교 신설 계획은 충남도교육청 자체 심사를 통과한 상태로 내년 1월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천안시청 공무원노조 국군장병 위문금 거부의사 천안시 공무원노동조합이 국군장병 위문금의 사용처가 불투명하다며 성금의 일괄공제를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내부 게시판을 통해 밝혔습니다. 공무원 노조는 "최근의 방산비리로 미루어 볼 때 지금까지 내온 성금이 일부 고위층의 배만 불리는 데 사용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며 공제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천수만 염해 피해 벼, 술 원료로 공급 염해 피해를 입은 천수만 간척지 B지구의 벼 5천톤 가량이 술의 원료로 사용될 전망입니다. 염해 피해를 입은 벼는 쭉정이가 많고 도정을 해도 미질이 떨어져 공공비축미 수매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농협은 이에 따라 농민들로부터 피해 벼를 사들여 현미로 가공한 뒤 주류협회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농협이 매입할 잠정 가격은 40㎏에 2만5천에서 3만원으로 일반 벼 수매가격의 절반 수준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