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공무원노동조합이
국군장병 위문금의 사용처가 불투명하다며
성금의 일괄공제를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내부 게시판을 통해 밝혔습니다.
공무원 노조는
"최근의 방산비리로 미루어 볼 때
지금까지 내온 성금이
일부 고위층의 배만 불리는 데
사용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며
공제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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