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해 피해를 입은
천수만 간척지 B지구의 벼 5천톤 가량이
술의 원료로 사용될 전망입니다.
염해 피해를 입은 벼는 쭉정이가 많고
도정을 해도 미질이 떨어져
공공비축미 수매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농협은 이에 따라
농민들로부터 피해 벼를 사들여
현미로 가공한 뒤
주류협회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농협이 매입할 잠정 가격은
40㎏에 2만5천에서 3만원으로
일반 벼 수매가격의 절반 수준입니다.
서주석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포신도시 예산지역에 초중고교 신설 추진 (0) | 2015.11.19 |
---|---|
천안시청 공무원노조 국군장병 위문금 거부의사 (0) | 2015.11.19 |
충남교육청, 성폭력·음주운전 등 징계 수위 강화 (0) | 2015.11.19 |
대전시, 충남 가뭄지역에 수돗물 3만병 지원 (0) | 2015.11.19 |
내년 중등교사 경쟁률 대전 9대1 충남 8.1대1 (0) | 2015.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