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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성폭력·음주운전 등 징계 수위 강화 충남교육청이 성폭력과 금품·향응 수수, 음주운전 등 주요 3대 비위에 대한 처벌 수준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충남교육청이 새로 도입한 공무원 비위사건 처리 규정에 따르면 업무상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미성년자나 장애인에게 성폭력 범죄를 저지를 경우 파면과 해임 등 중징계 대상입니다. 또 직무와 관련해 100만 원 미만의 금품을 받더라도 중징계하고, 음주운전은 2차례 이상 적발 시 중징계에서 혈중알코올 농도 0.1% 이상 만취 상태로 최초 음주운전을 한 경우에도 중징계하는 것으로 강화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대전시, 충남 가뭄지역에 수돗물 3만병 지원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심각한 가뭄으로 물 부족을 겪고 있는 충남에 350㎖들이 '잇츠 수' 수돗물 3만 병을 연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물은 지난달 8일부터 제한급수에 들어간 충남 8개 시·군 지역에 음용수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
내년 중등교사 경쟁률 대전 9대1 충남 8.1대1 대전시교육청이 2016학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의 원서를 접수한 결과 193명 모집에 2천140명이 응시해 평균 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충남은 공·사립학교 30개 교과에 3천81명이 지원해 평균 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세종은 83명 모집에 829명이 지원해 평균 10.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