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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예산지역에 초중고교 신설 추진

충남교육청이
최근 아파트 천709세대 분양이 시작된
내포신도시 예산지역에
초·중·고교를 신설합니다.

신설되는 학교는
28학급 규모의 초등학교와
31학급의 중학교, 27학급의 고등학교로
예산군 삽교읍 목리에
오는 2018년 3월 개교 목표로 추진됩니다.

학교 신설 계획은
충남도교육청 자체 심사를 통과한 상태로
내년 1월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서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