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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3일 안면도 투자설명회 서울에서 개최 지난달 안면도 관광지 개발 방식과 추진 절차를 새로 확정해 사업자 공모에 들어간 충청남도가 국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충남도는 오는 23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국내 주요 건설사와 신탁업체, 개발업체 등 143개 기업을 초청해 실질적인 투자를 끌어낼 계획입니다. 충남도는 오는 2020년까지 태안군 안면읍 승언·중장·신야리 일원 299만여㎡에 1조474억 원을 투입, 호텔과 콘도, 골프장, 테마파크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4개 지구를 분리 개발할 방침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금산인삼 세계농업유산 등재 위한 조직위 출범 금산인삼 세계농업유산 등재를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금산군과 한국농어촌유산학회가 금산인삼 세계농업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콘퍼런스 조직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내년 6월 한·중·일 3개국 전문가가 참가하는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금산군은 금산인삼농업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5호 지정된 만큼 세계유산 등재 가능성이 높다며 인삼약초연구소, 지역 가공업체들과 체계적인 준비에 나설 방침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대전시 공무원 공채 '여풍'··여성이 절반 넘어 대전시가 발표한 제4회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8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10명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시험은 천6백여 명이 원서를 접수해 직류별로 최대 2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올해 대전시의 여성 공무원 비율은 26.6%로 집계됐으며, 5급 이상 고위 여성 공무원 비율은 13.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