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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워터, 충남 4개 지자체 누수율 개선사업 착수 K-워터, 한국수자원공사가 극심한 가뭄으로 제한급수에 들어간 충남 서북부 지역 지자체의 누수율 개선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지자체는 당진, 보령, 홍성, 태안 등 4개 시·군으로, K-워터는 누수탐지 전문가 등 전문인력을 투입해 상수도 노후관 교체와 유량 감시체계 구축에 나서고, 수압 관리 체계화 작업을 진행합니다. 계획대로라면 4개월 이내에 누수율을 10%포인트 낮춰 4개 시·군이 35일 동안 쓸 수 있는 460만t의 물을 절약하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대전시·충남도, 2분기 자동차세 1천149억 원 부과 대전시가 이달 1일 기준 등록된 자동차 29만8천여 대를 대상으로 2기분 자동차세 365억여 원을 부과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건수는 1.5%, 금액은 2.5% 각각 늘어난 것입니다. 대전 5개 구별 부과현황은 서구가 9만천여 건에 110억여 원으로 전체의 30%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습니다. 충청남도도 2분기 자동차세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가량 늘어난 48만2천여 건에 784억3천여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대전 중구, 문화지하보도 갤러리로 탈바꿈 대전 중구 문화동 홈플러스 앞 문화지하보도가 갤러리로 탈바꿈했습니다. 대전 중구는 최근 밝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위해 문화지하보도 벽면을 이용해 총연장 43m로 모두 28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갤러리를 만들었습니다. 갤러리 준공 기념으로 현재 디지털사진가협회 대전 중구지회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갤러리 이용은 무료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